많은 플랫폼 서비스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 과연 우리 플랫폼 서비스의 차별화는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고민이신가요?
🤷♂️ 플랫폼 서비스 투자 유치가 어렵다는데 다른 곳들은 어떻게 받을지 궁금하신가요?
‘LRHR 김정민 대표’, **‘디플에이치알 박중우 대표’**가 경험에 기반하여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패피스’의 서비스 차별화 방법 및 성장 노하우 (LRHR 김정민 대표)
‘패피스’ 서비스 소개
‘패피스’는 명품 시장이 커진 현재까지도 폐쇄적이고 구시대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명품 수선 시장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3가지의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명품 수선 플랫폼 ‘패피스’는 소비자와 작업자를 직접 연결하여, 시장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문제 발견과 가설 검증
그렇다면 ‘패피스’는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 발굴/개발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도 공략할 수 없는 포인트를 찾아 서비스의 차별화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큰 시장에서 작게, 내가 좋아하는 시장에서 내가 싫어하는 일에 대한 정의”**를 먼저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명품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했습니다. 연결되어 수선에 대한 불호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을 것 같은 작은 일에서부터 고민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사업의 이미지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같은 화려한 곳이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시작은 갤러리아 백화점 뒤편의 허름한 명품 수선 시장이었습니다.
명품 수선 시간을 중심으로 처음에 세웠던 가설은 “온라인으로 수선 견적이 가능할까?”였습니다.
그 뒤로 이어진 궁금증은 “사람들이 온라인 수선을 받으려 할까?”였으며, 이를 검증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노코드로 페이지를 만들어 오프라인 수선업자를 올리고 광고를 돌렸었는데, 정말로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현해 놓지 않아서 수동으로 모든 것을 운영했는데도 고객이 유입되는 것을 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디벨롭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언제나 고객 중심”, “수선사(공급자)도 고객이다”라는 것들 깨달았고 항상 명제로 가지고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패피스’는 열심히 생각하고 검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유사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은 직접 현장에서 부딪치고 경험하는 실행력과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집요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스타트업은 가설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가설을 시작으로 실행하고 학습함으로써 결과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초대졸닷컴’의 투자 유치 방법 및 성장 노하우 (디플에이치알 박중우 대표)**